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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서구 괴정동, 취약계층 아동 미술교육‘꼬마 피카소의 작업실’운영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에 문화예술체험 제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괴정동 아트니토(대표 김은지)는 지역아동센터 및 괴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꼬마 피카소의 작업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문화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은지 아트니토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선희 괴정동장은 “괴정동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김은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아동 복지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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