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영동군청을 방문해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충용 연합회장과 이순진 부회장, 김기응 사무국장은 영동군청을 방문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영동소방서 13개 의용소방대(260만원)와 연합회(40만원)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각 지역별 13개대 317명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소방관을 도와 화재 진압은 물론소방 안전 캠페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충용 연합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하여 모든 의용소방대원의 정성을 모았다”며 “피해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