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기획조정실장 (이용일)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역의 숙원이었던 법원 설치법 개정안이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하며,우리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은 그동안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대통령실 완전 이전 추진 시민불편 과제 개선·지역 청년인재 양성 등 혁신 선도 시민정신 자본 확산 지원으로 시민 자긍심 제고 노력을 해왔다.
이실장은 ”공동캠퍼스 개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5개년 기본계획 수립,세종 라이즈(RISE) 센터 출범으로우리시의 청년인재 양성이 본격 시작되었다“고했다.
이실장은 이어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기록하며,우리시 행정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세종시 5대 비전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실장은 또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점이 큰 성과였음 그동안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시도 평가 1위 ▲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전국 1위”(대통령 표창/특교세 5억원) ▲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 최우수상 ▲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 공유대회 우수상 ▲ 지방세 발전포럼 특별상 ▲ 지방자치경연대전 지역청년지원분야 우수기관 ▲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