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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 서구, 2025년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접수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 안정적 생산을 위해 2025년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두고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벼를 실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신청자는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2월 1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영농자재는 대상자별 물량 확정 후 2025년 4월 중 신청서에 기재한 희망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밑거름비료, 못자리용상토, 육묘상자 처리약제 등 벼 영농자재 3종이며, 지원 한도는 밑거름비료 1포(20kg) 당 11,000원(완효성 비료는 15,600원), 못자리용 상토 1포(20L) 당 3,500원, 육묘상자 처리약제 1포(1kg) 당 10,000원이다.

 

서철모 청장은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과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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