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유성구 탁구협회로부터 유성구 탁구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제25회 유성구청장배 탁구대회 개막식에서 유성구탁구협회 안진호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명숙 의원은 탁구 동호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성구 탁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왔다”라며 이러한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린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이명숙 의원은 유성구 탁구 동호인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탁구동호회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이명숙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및 환경조성 촉구(5분발언)’, ‘유성구 유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유성구 생활체육 지속발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유성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