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국제e스포츠 충남연합회(회장 정연호)는 지난 7일 충남연합회 사무실에서 시니어e스포츠총연합회 발대식을 갖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옥이 이사장, 유통본부 김성윤총재. 경.울.포 수연 연합회장, 세종임용태연합회장, 전북 이성용연합회장 충남연합회 이사, 지사장들이 참석했다.
이스포츠(e-sports, 전자스포츠)란 컴퓨터나 네트웍을 통하여 온라인상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서, 한국은 20년이상의 역사와 세계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의 위상을 갖고 있다,
주요 종목별 국가별 예선을 거쳐, 연말 세계 결승전이 매년 진행되며 2022년 중국 항주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선정되는 보편화된 스포츠 종목이다.
현재 급속한 고령화인구의 증가로 60세이상 시니어들의 신체적 정신적 조건에 맞는 생활 스포츠를 개발 및 정착시켜 노후 삶의 활역소가 되도록 하고, 시니어들의 복지 프로그램은 주로 교양, 전문기술, 오락강좌 등으로 스포츠 여가 활동을 즐길 수가 없었다.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이스포츠대회가 이루어 진다면, 종목별로 개인경기, 팀별경기가 가능하여 개인별 성취감, 팀별 승리감, 일체감과 소속감을 만끽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과 행복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시니어들에게는 뇌를 사용하는 기회가 적어 침해가 올 수 있는데, 이스포츠는 두뇌의 집중력, 시공간 구성능력, 계산능력 등이 훈련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침해예방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노인들의 게임방법, 스마트폰 조작등의 교육을 시킨는 조교역할 할 경우 노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기회가 많아 효도의 교육효과를 가져온디.
전옥이 이사장은 “시니어 e스포츠가 활성화되면 개인상, 단체별 수상자, 참가자들에게 지역 상품권 등을 수여한다면 개인복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음것”이라고 했다.
전이사장은 이어 “시니어 e스포츠총연합회가 충남연합회을 기점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전국시니어이스포츠 정기대회로 확산시켜 시니어이스포츠리그와 시니어이스포츠게임 소프트웨어개발 산업의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연호 연합회장은 “시니어 e스포츠총연합회 발대식을 갖으며 전국의 연합회장님들과 합심하여 시니어e이스포츠가 확산되고 고령화 노인시대에 침해예방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디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시니어e스포츠총연합회 충남지사장은 천안 김정숙, 아산김창호, 공주 김광섭, 태안서산문성호, 홍성.예산 조병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