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는 10월 29일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미래모빌리티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모빌리티산업 동향과 전망, △자율주행시스템 부품 초음파분석 장비 소개,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 소개, △스타트업 해외진출 성공전략, △기업지원사업 안내 및 세종TP 장비활용기술상담 등 미래모빌리티 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세종TP는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금, R·D, 기술사업화, 장비활용 등 입체적인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모빌리티산업 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TP 미래융합산업센터는 모빌리티산업 관련 분석장비 8종, 신뢰성평가 10종, 부품검증 11종 등 총 29종(31대)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으로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환경 및 신뢰성분야에서 총 14개 국제 표준에 의거한 공인시험 성적서 발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