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동은 14일 대덕구새마을문고회(회장 김정화)가 읍내동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에는 대덕구새마을문고회 회원, 내빈 및 어린이집 원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환경위기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상윤 회덕동장은 “이번 인형극을 준비해 주신 대덕구새마을문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