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이 최근 영동시니어클럽 사업단에 대한 멘토를 자처하며 지역 사회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멘토링은 이러한 사업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은 2010년 부터 2022년까지 영동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영동시니어클럽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니어클럽이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단의 인적자원 관리,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단 발굴 방법 등에 대해 조언했다.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은 “영동시니어클럽은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관이다”며 “사업단이 더욱 발전하고, 어르신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시니어클럽은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의 조언을 반영해 사업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10일 녹원카페를 개업했으며 하반기 내에 빨래방사업단을 추가로 개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사업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영동시니어클럽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