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곽중희) 메디컬 디바이스 뷰티 기업 더블유스퀘어(W. SQUARE, 대표 난루이)는 대만의 재생의학 기업 울트라 글로리우스(ULTRA GLORIOUS, 회장 이관위)와 엑소좀 원료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EvRegen’의 브랜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트라 글로리우스의 독점 엑소좀 원료는 더블유스퀘어의 한국 바이오 기술과 결합하여,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EvRegen' 브랜드로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 라인업은 다양한 메디컬 뷰티 제품을 포함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울트라 글로리우스는 줄기세포 엑소좀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설립자 이관위 회장은 의료 및 뷰티 산업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과 함께 재생의료 연구와 임상시험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관위 회장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대만의 협력이 국제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난루이 대표는 "EvRegen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독창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블유스퀘어는 메디컬 디바이스 및 뷰티 제품의 OEM/ODM을 통해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중이며,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넓은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