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유성구청 구내식당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청 직원들과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유성구청 구내식당 리모델링 사업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일정, 식단 및 위생 관리 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공사가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연 위원장은 “구내식당은 많은 구청 직원들과 구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유성구의회에서도 구청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