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9월 4일까지‘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중구 관내 음식점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참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의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효를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