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 동아리 연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합캠프에는 충청남도 내 184명의 청소년과 32명의 지도자가 참여했으며, 동아리 간의 협력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팀 활동 및 짚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업무협약으로 공동 기획하여 도내 청소년 활동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