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괴산군의회가 2022년 1월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군의회는 7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행정 6급 승진자에 이주영 주무관, 행정 7급 승진자에 정한솔 주무관을 8월 1일 자 승진대상자로 심의‧의결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 시행하는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의회 직원들이 지역과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