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 소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디에이치개발㈜은 지난 31일 매곡면을 찾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60포(10kg·140포 20kg·20포,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디에이치개발(주)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영동군 장학금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쌀 기부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권영란 대표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