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3학기 제1차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건강교육 ▲외국어 ▲전통문화 ▲음악예술 ▲인문교양 ▲전문자격 ▲정보화 총 8개 분야, 51개 강좌다.
신청 기간은 1차와 2차로 나눠 1차 모집(추첨제)은 서구민 대상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 추가모집(선착순)은 대전시민 대상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 서구 관내 3개 도서관(가수원, 둔산, 월평)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여 명 내외, 총 907명으로 학기당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신청은 서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타지역 주민은 2차 추가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