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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하천 주변 산재 쓰레기 정화사업 추진

장마철 중심 집중 운영, 올해 1억 8백만원 투입 400여톤 수거 나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이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하천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2024년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병 등 각종 쓰레기는 경관을 헤칠 뿐만 아니라 집중 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부여군은 올해 1억 8백만 원을 확보하여 400여 톤의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거 인부를 고용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하천으로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일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상당수의 쓰레기가 집중호우 때 하천으로 유입된다.”라며 “부여군은 호우 피해가 잦은 만큼 쓰레기가 적치된 하천 주변에 대한 쓰레기 수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하천 주변 산재 쓰레기 수거 사업을 통해 약 263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했으며 수질오염 방지, 수생태계 훼손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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