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서구 도서관, 추억, 갈마도서관 30주년이다.
주제를 활용해 서구 도서관에서 겪은 특별한 이야기, 서구 도서관 자랑하기, 독서 권장하기 등의 내용을 형식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며, 가까운 서구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각 부분에 대해 구청장상 등 총 9개 상이 시상된다.
결과는 9월 10일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우수자는 9월 28일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서구 책 축제 시상식에서 서구청장상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