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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12일 1박 2일 일정으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주시와 안동시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청년농업인 35여명이 참석해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11일에는 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와 한운농장을 방문해 스마트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영마인드를 배웠으며, 저녁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의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2일에는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파파야농장 등을 돌아보며 지역 유통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농업경영에 대한 다각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 모 씨(남, 37세)는 “전문가들과 농장주분들의 노하우와 운영 방법 대해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직접 재배하는 품목은 달라도 전체적인 농업 경영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특강에서 “미래산업인 농업의 주역 청년 후계농과 함께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겠다”며 “상황에 맞는 정책 지원으로 청년농업인의 지속적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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