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서 ‘2024년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및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뛰어난 도로·교통 여건과 11만㎡의 넓은 부지인 관내 나리농원이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 후보지임에 의견을 모았다.
이어, 경기 동북부권 의료환경 개선과 지역의료를 책임질 수 있는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28만 양주시민 운동 실천 의지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경란 동장은 “나리농원이 있는 고읍지구는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이 모두 갖춰진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 부지이므로 끝까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과 사회단체는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하여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