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다채로운 여름꽃을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 직원 등 15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색색의 여름꽃 2300본을 심어 통행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꽃을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분들에게 색색의 여름꽃을 보며 마음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참여하신 위원회원님들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 만들기에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일대를 지나는 평택의 많은 시민분께 화사한 꽃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느끼게 해드리고자 노력하신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