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소방서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양주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를 위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덕원 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양주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