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일반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1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차례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회차별로 ▲진로설계와 대입 준비 ▲2025년 수시모집 지원전략 ▲미래를 위한 준비 및 선택(고교학점제 및 고교선택) ▲2026년 이후 대입전형의 변화와 맞춤형 준비 ▲2025년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주제로 경기도 진로진학리더교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부천시와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중점학교인 상동고·소명여고가 공동주관으로 운영하는 올해 설명회는 부천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약 2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