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9.7℃
  • 흐림강릉 27.4℃
  • 흐림서울 30.3℃
  • 대전 22.9℃
  • 대구 23.9℃
  • 울산 23.2℃
  • 광주 23.9℃
  • 부산 22.6℃
  • 흐림고창 24.7℃
  • 제주 28.1℃
  • 흐림강화 27.1℃
  • 흐림보은 22.9℃
  • 흐림금산 22.2℃
  • 흐림강진군 24.2℃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청어람’공연 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이 오는 6월 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된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달 최종 선발된 9명의 차세대 명인과 난계국악단이 협연을 펼친다.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해금협주곡 활의 노래(김규나) △25현가야금협주곡 궁타령의 멋(최은유) △거문고협주곡 청우(김나영) △해금협주곡 혼불V-시김(정수아) △대금협주곡 부활(박준범) △타악협주곡 불꽃(장구 이종문, 징 임세연, 꽹과리 박석찬, 바라 고유민)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청어람 공연은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젊은 세대가 국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차세대 국악 명인들의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