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3회 영동군 와인축제에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두손식품, 오백국수, 엄빠분식, 감꽃카페 등 자활센터와 협력하는 기업과 사업장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매장물품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두손식품은 신선한 국내산 콩으로만 만들어진 두부와 콩물, 건강을 생각한 누룽지, 그리고 한 입 베어 물면 행복이 느껴지는 뻥튀기를 선보였다.
오백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와 신선한 국수생면을 결합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감꽃카페는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엄빠분식은 인기 있는 컵떡볶이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감꽃카페는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방문객들을 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준호 센터장은 “이번 와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사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같다”며 “지역자활사업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사업의 홍보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