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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통합교육 지원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없는 학교를 위한 협의회 및 컨설팅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동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유 5원, 초 4교, 중 3교)의 통합교육을 위해 학기 초부터 빈틈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학급 미설치교는 일반교사가 특수교육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화교육계획, 특수교육 관련 행정 업무,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학기 시작과 동시에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및 통합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협의회를 통해 각 미설치교와 컨설턴트를 연결시켰으며, 특수교육 관련 전반에 대한 안내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내용에 대한 통합교육지원단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1학기 정기컨설팅과 수시컨설팅 일정(총 24회)을 받아 학교 상황에 맞게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학교나 유치원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공정한 배분을 통해 소수학교를 연결했고, 학교나 유치원의 상황이 비슷한 컨설턴트를 연결하여 더욱더 집중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중요하다.”라며 “미설치교에서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통합교육지원단의 협력으로 진정한 통합교육을 위한 길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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