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한국부인회영동군지회는 상촌면 일대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일 상촌면의 주요 관광지인 물한계곡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일회용 컵과 폐비닐,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주선옥 회장은 “올해로 4회 차인 '상촌면 환경 정화 캠페인'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