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5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 조회)를 개최했다.
월례 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은퇴 후 재능 나눔 봉사로 음악연주를 하는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어느새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년이 되어 전반기를 돌아 반환점에 이르렀다”라며 “반환점에서는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잘한 일은 지속하고 부족하고 보완이 필요한 일은 꼼꼼히 살펴 채워가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충주시 홍보맨의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