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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 개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김수녕양궁장, 324개 팀 1,310명 참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양궁협회・청주시체육회가 주관,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 중등, 고등부를 비롯해 대학부, 일반부 남·여 324개 팀 1,310명이 출전해 종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청주시에서는 5개 종별 14개 팀 60명이 출전한다.

 

종별선수권대회는 4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 20m, 25m, 30m, 35m, 중등부 30m, 40m, 50m, 60m, 고등·대학·일반부(남자) 30m, 50m, 70m, 90m, 고등·대학·일반부(여자) 30m, 50m, 60m, 70m에서 거리별 36발, 총 144발 점수를 기록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 강채영(모비스)을 포함한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24 월드컵 1차 대회 출전으로 불참한다.

 

시 관계자는 “양궁대회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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