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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초·중·고 학생 및 가족 대상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 운영

1인 미디어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볼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고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해봄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창작 공간 '미디어 해봄'을 활용하여 소그룹별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유튜브가 만났을 때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썸네일, 초등학생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1분 영상 만들기 등 총 11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미디어 해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특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우수 강사 및 신규 커리큘럼을 발굴하여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뉴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책과 미디어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대전학생교육문화원만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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