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공모전은 인구·청년 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영동 정착 청년들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신청은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동의서, 작품을 영동군청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70만원, 우수상(1명)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