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홍성=충남도민일보] 충남지역의 대학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33인이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순천향대 김학민 교수를 포함하여 혜전대 홍기운 교수, 한밭대 민병찬 교수 등 충남지역의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33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작금 우리 사회에서 불공정과 경제 파탄 등 엉망이 되어가는 사태를 보면서, 민족과 국가 그리고 미래를 위해 각계 분야를 대표하는 33인이 모여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를 보면 정치인으로의 정체성과 진정성은 물론 덕목과 전문성, 실행 역량과 성과 창출 등 이 시대 ‘검증된 지도자’라는 관점에서 뜻을 모았다”라며 “진실과 정의가 왜곡되고 숨겨지는 이 정권에서 민족의 혼과 생명을 함께 해 온 양승조 후보의 출마는 후진적 지역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역사성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살려 지역사회에 핵심역량과 더 큰 성장엔진으로서 교육자 대표 33인은 양승조 후보의 홍성·예산 국회의원 출마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를 선언한다”라고 덧붙였다.
양승조 후보는 “충남을 대표하는 교수님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지선언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