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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주거복지센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현양자립생활관,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임경희기자)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15일 현양자립생활관에서 자립청소년 지원시설, ‘현양자립생활관’ 및 실직자 및 노숙인지원시설,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프로그램 상호 정보 제공 및 협력, 자원 연계 및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거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양자립생활관’은 아동복지법에 의해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아동을 취업준비기간 또는 취업 후 일정 기간 보호함으로써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는 일시적인 주거와 자립의 기회를 필요로 하는 실직자 및 노숙인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정주남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주거권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2019년 5월 개소한 충북 유일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LH충북지사, 마이홈센터, 청주행복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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