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선경트레이딩이 21일 영동군을 찾아 독충해독제 495개(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K-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은 선경트레이딩은 천연물질인 ‘알리신’을 이용한 해독제 및 아토피 치료체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번 독충해독제 기탁은 그동안 받은 지원을 농번기 벌, 개미, 모기 물림이 많은 농촌 지역에 환원하고자 결정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인우 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