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9일 저녁 아모르아트웨딩홀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관계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오카리나 공연) △개회인사 △내빈소개 △포상 △신년 인사말 △축배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필진 이사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더욱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철 영동군수도 “지역사회의 약자와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