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유진정보통신(대표 강종민)은 지난 23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 업체는 통신공사 업체로 영동군 하천의 CCTV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021년 각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군민들에게 받은 성원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강종민 대표는 “영동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