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남도민일보) 6·25 참전 유공자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남규흔)는 지난 10일 지회사무실에서 ‘황작가의 사진가게’ 황규정 대표 참석 하에 무료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6·25 참전 유공자회 영동군지회 위원 17명이 제복으로 입고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규정 대표는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6·25 참정 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무료사진 촬영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남규흔 지회장도 황규정 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