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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6회 산림치유 경진대회 1등 수상

 

(영동=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세계산림치유대회’ 기간 중 개최된 ‘제6회 산림치유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림청 주최,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 협회 주관으로, 산림문화 확대와 전문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영동군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이랑치유센터와 함께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서‘치유의 숲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김연홍, 이병호, 김중희, 장신면 산림치유지도사 팀이 ‘춤추는 하얀 고래’라는 주제로 치매예방 OK(오쾌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여, 총 20팀 중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OK(오쾌이)는 숲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상쾌 △유쾌 △명쾌 △흔쾌 △완쾌의 다섯 가지 긍정적인 상태를 상징하며 노년의 기억력감소, 우울, 신체기능 퇴화에 따른 인지·신체·정서적 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병호 산림치유지도사는 수상 소감에서“앞으로도 영동군 민주지산의 치유인자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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