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에 위치한 ㈜TYM(은 지난 25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구를 위한 쌀 52포를 기탁했다.
㈜TYM은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역을 사랑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기탁식 모습
㈜TYM은 2022년 12월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물품(쌀)은 저소득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