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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실시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치매환자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개선 및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한 대처법 훈련을 위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충북도립대학교에서 ‘2023년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치매와 치매환자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개선 및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한 대처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에는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교육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청년들에게 치매와 치매환자에 대한 교육을 한 후 배회인식표를 가진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행동 요령을 교육하였다. 또한 보물찾기 게임의 형식을 빌려 배회인식표(보물)를 찾아 QR코드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의훈련 참여는 충북도립대학교 캠퍼스 내에 숨겨진 배회인식표를 찾아 휴대전화 카메라로 QR 코드 촬영한 뒤 설문조사(실종신고서)에 응하면 완료된다. 모의훈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혜수 옥천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층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실종 예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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