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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옥천=충남도민일보) 군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설명회와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설계안을 보고하는 자리로, 관계 용역사가 참석하여 실시설계안을 최종 보고했다.

 

교동호수는 구읍의 벚꽃 명소로써 37호선 국도와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전통문화체험관, 정지용 생가, 육영수 생가 등 구읍의 역사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경관 명소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총사업비 77억(군비42억5천원, 도비 34억5천원)을 들여 수상보행교, 경관조명 시설, 주차장, 화장실, 쉼터 등을 조성하여 주민 및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여가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8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10월 말 설계용역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11월 착공해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이 준공되면 차후 구읍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으로 야간 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구읍을 야간관광명소로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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