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은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AMP) 제12기 서문예 과정을 10월 24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원은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문화예술 공연물을 제작하면서, 문화 소외지역인 군부대, 교도소, 국군병원, 경찰병원 등을 찾아 자선 위문공연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단체이다.
최호현 원장은 창작 뮤지컬 및 오페라 공연 제작 하던 중 지난 2012년 대학의 부름을 받고 공연 예술과 교수가 되어 대학에 몸담게 되면서, 최고 명문 예술과정의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AMP)인 서문예 커리큘럼을 기획해 문화예술과 인성을 융합한 경영자 과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 주최를 시작으로 올 1월엔 불우이웃 돕기 자선음악회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주최.주관하여 대성공을 이루기도 했다. 또한 4월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난민돕기 자선콘서트를 주최하여 지진 피해 난민을 도왔다.
이러한, 그가 다시 학교일에 전념하여 서울문화예술원 문화예술 베스트과정 12기를 개원을 10월 24일 개원한다. 이 과정은 일찌기 대한민국 AMP과정 총 1,386개 중 최고 high Level 인 BEST TOP5에 2년 연속 선정된바 있다.
한편, 최호현 원장은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이루어낸 결실이 아닌가 짐작된다"며"서문예 12기 원우모집이 막바지에 이르러 정원 70명에 벌써 60여 명의 CEO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