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충남도민일보]   지난 1일 황규철 옥천군수가 친환경종이멀치 공진인 (주)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을 방문했다.

(주)에이스멀치는 친환경 생분해 기능성 종이 멀칭은 토양개선의 목적으로 게르마늄，미네랄，마그마 등 40종 이상의 흑운모 분말과 친환경 소재를 함유하여 병충해 발생을 억제하고，양질의 친환경 작물을 생산 함으로서 산성화된 토양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시켜주며, ACE MULCH에서는 10여 년 전 생산된 기존의 종이 멀칭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멀칭을 대체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농촌의 환경오염과 폐비닐의 고질적 문제점 해결하고 재배 후 따로 수거하지 않고 3~6개월 완전 자연분해를 시켜 고령층 대다수인 농촌에 폐비닐 수거 및 운반에 한계점을 해결했으며, 오염된 토양의 산성화를 약알카리성으로 개량 시키고 땅 속에 영양분 공급과 후속 재배 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준다. 

최현황 대표는 "페비닐대체 제품을생산하는 자연분해 친환경종이멀치 공장인 (주)에이스멀치를 방문하여 그동안연구  개발하게된동기와 그동안 종이멀칭의 문제점을 보안하여 농민들과 기관에서 요구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설명하고 앞으로의생산계획과 관내 유망중소기업이될수있도록 더욱최선을다하는에이스 멀치가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현재 공장에 설치된기계설비와 하루생산량에 대한 설명을들으면서 농촌페비닐 대체제품인 자연분해되면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옥천군 동이농공단지에 입주했다는것이 관내에 자랑거리며 미래에 코스닥에도 상장될수있는 유망중소기업이라고 극찬"을 했다. 

한편, 에이스멀치는 농촌환경의 파수꾼기업으로 후손에게 건강한토양을물려준다는 자부심과사명감으로 우수한제품생산과 연구개발에 몰두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