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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려아연’바둑팀 창단식 개최

28일 개막‘2022-2023 케이비(KB)국민은행 바둑리그’참가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22일 오후 6시 30분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2-2023 바둑리그 울산고려아연 바둑팀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두겸 시장, 박기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울산바둑협회 천정곤 회장, 울산고려아연 바둑팀 박승화 감독과 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 팀 창단 경과보고, 선수단 소개, 케이크 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022-2023 케이비(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처음 출전하는 울산고려아연 팀은 박승화 감독과 정규리그는 신민준 9단, 최정 9단, 홍무진 6단, 윤준상 9단, 박현수 5단, 퓨처스리그는 한웅규 8단, 김윤태 2단, 김경은 3단으로 구성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고려아연 바둑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재미있는 경기로 울산 시민과 바둑팬들을 즐겁게 해주시길 바라며, 우리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8일 개막하는 2022-2023 케이비(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최초로 외국 2팀이 참가해 총 12개의 팀이 출전하며, 울산고려아연은 내년 1월 4일 의정부팀을 상대로 바둑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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