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제주형 청년보장제'도입을 위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온라인 정책 토론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제주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이하 기본계획(안))을 지난 10일 현장토론회를 통해 처음 공개하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현장토론회에 이어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했다”며 “청년보장제 정책의 주인인 제주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 주권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