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산업진흥을 위한 강원도-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 체결 !

미래 모빌리티 분야 규제개선 과제 공동 발굴 등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2월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도와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전기차ㆍ자율주행차ㆍ드론 등)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모빌리티 분야 규제개선, 관련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요 세부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모빌리티 산업 규제 개선 및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를 통한 중·소·스타트업 기업 지원

- 모빌리티 특화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맞춤형 테스트베드 구축

-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데이터 개방ㆍ공유 및 실증사업 지원

- 강원도민의 안전ㆍ편의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모빌리티 비즈니스 발굴ㆍ육성

- 기타 모빌리티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강원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모빌리티 실증 특례도시 조성”을 목표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공동 T/F팀을 구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개정과 연계한 모빌리티 실증특례 등 각종 규제개선 과제를 공동 발굴하여 나갈 계획이며, 지역별․산발적으로 운영 중인 모빌리티 실증사업을 강원도에 집중, 모빌리티 신기술 및 서비스 혁신모델을 지속 발굴하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안전시험/연구 및 도로·철도·항공 교통안전관리 등 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 기관으로, 최근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전기차·UAM·자율주행 등 안전 및 이동 편리성 향상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원도 또한, 관련 제도 개선 및 실증 인프라 구축 등 모빌리티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각종 규제개선, 소량생산자동차인증지원센터 등 실증 인프라 구축 및 실증사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감으로써, 도내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 모빌리티 실증특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법 개정에 앞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핵심규제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산업진흥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함께 발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과감한 규제개선 및 단계별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