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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광주광역시·세이브더칠드런,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12월 6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이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모금한 성금 1,200만원을 광주지역 취약계층 및 아동학대 가정을 위해 광주광역시청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창규 삼성전자 광주총무그룹 그룹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광주광역시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년 5월부터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시작한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서 아동 사연을 보여주고, 임직원들은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해 기부되는 무인 단말기 모금 시스템이다.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고, 지원금을 지원받은 후의 아동사례도 키오스크를 통해 알려 직원들이 참여도가 높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시에서 사업홍보 및 발굴 지원으로 신청 접수된 아동들에게 사용되며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진단 및 장애아동, 아동학대로 인해 가정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교육비, 심리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된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아동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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