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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둡고 위험한 거리 인포젝터로 스마트 하게 밝힌다

ICT기술 적용 스마트 인포젝터 점등식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추진해온 스마트 인포젝터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다니기 위험한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구는 지난 4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스마트 혁신기술 도시적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80,000천 원을 지원받았다.


구는 공공데이터분석, 유성경찰서 범죄분석, 충남대학생회의 주거 안정 위험도 분석 등의 자료를 활용해 방법 취약지 25개소를 추출하여 인포젝터를 설치했다.


인포젝터는 기존 로고젝터에 영상송출, 음성지원을 추가한 스마트 혁신 기술 인증을 받은 스마트 정보전달 장치로, 50M의 원거리에서도 보이는 시인성과 3D 입체 영상 표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중앙 서버실에서 관내 설치된 25개 인포젝터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용래 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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