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서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일간 양서면 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수거 활동은 박웅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김양금 면부녀회장 등 2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양서면 28개리 마을에서 나온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공동 집하장까지 폐기물을 운반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서면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양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및 처리 지원 홍보를 통하여 깨끗한 주민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 제초작업, 마을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