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가 전국체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을 서둘러야 한다"
오근국 회장, 충남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양성되고 경제·일자리 창출에 기여
국제e스포츠진흥원, 충남 공주·부여·청양연합회(오근국 회장)가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전남연합회 강민지 회장, 광주연합회 양희재 회장, 진흥원경제tv 김홍근 대표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월) 오후 2시에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8월 11일 충남 공주시연합회 오근국 회장으로 임명 후, 오늘 현판식을 갖았다.
오 회장은 현판식에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국제 e스포츠진흥원 이념에 따라 e스포츠 산업발전, 충남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양성되고 경제·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큰 봉사로 실천해 나가겠다.”
아울러 전옥이 이사장님과 함께 공주, 부여, 청양에서 e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에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은 오근국 회장의 빠른 움직임에 노고가 많았다고 전하며,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e스포츠를 게임보다는 놀이, 문화를 추구하고 나아가 e스포츠가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아울러 “생활 스포츠, 국민스포츠의 기반과 체계적인 교육화와 등급제, 표준화를 추진해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게임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 한다.또한 “직업군 창출, 교육, 먹거리 등 e스포츠가 문화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016년부터 쌓아온 한·중 e스포츠 업적을 바탕으로 국제e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게 앞장설 것이다”
이어 "e스포츠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정식종목에 6개의 매달이 선정됐고 2개는 시범경기로 진행”된다. 이제는 “전국체전에서도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하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 아울러 e스포츠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카데미를 통한 선수양성과 등급화와 표준화로 가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발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중국문화부 소속 중국인터넷온라인서비스업계협회와 교류하고 있다. "2017년 3월 중국 측의 요청으로 한·중 양국이 북경화지아대학에 e스포츠학과를 개설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진흥원은 최근에 경기도 하남시에 e스포츠 분야에 인재양성, 전국체전·아시안게임·올림픽 선수양성, 영어, 중국어, 외국어 등에 능통한 강사진을 배치하여 e스포츠프롬 아카데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소재에서 현판식 기념사진 (왼쪽) 연합회 오근국 회장, 국제e스포츠진흥회 전옥이 이사장